이 전에 원래 제 쌍커풀을 가지고 있었고 나이가 들면서 눈커풀 살이 얇아지고 쳐져서 겹쌍커풀이 되는 바람에 거울보면 계속 신경쓰이고 거슬려서 여기저기 많은 병원 알아보다가 친구가 추천해줘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병원에 비해 붓기도 거의 없는 편이고 원래 가지고 있던 라인 그대로 수술을 해서 그런지 티가 하나도 나지 않았고 7일까지는 안경을 쓰고 있으니까 주변 사람들도 말 안하면 아예 모르는 정도였네요! 참고로 아빠도 몰랐습니다..ㅋㅋ 저보다 4개월 먼저 재수술한 친구도 제가 붓기가 더 없으니까 너무 신기해 하였습니다ㅎㅎ
하기 전 제 눈이랑 똑같은 친구도 지금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고 정말 추천한다고 하고 나면 스트레스 안 받는다고 고민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강추했어용!! 진짜 고민하고 계신 분들도 최대한 빨리 결정해서 하는게 답인 거 같습니다ㅎㅎ 혹시 나중에 원래 눈으로 돌아온다고 하여도 망설임 없이 다시 아몬드를 찾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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