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당일에도 쉴 수 없는 상황이었고 계속 바깥활동을 해야해서 수술 후 가장 붓기없고 자연스러운걸 중점으로 병원을 선택했어요. 아몬드 성형외과의 자연유착 후기를 보고,  제가 제일 선호하는 자연스러움이어서 선택했구요. 당일에도 붓기가 별로 없어 모자를 준비했지만 쓸 필요가 없었어요. 그냥 울어서 부은 정도로 보였구요. 통증도 별로 없었어요.
엄청 자연스러워서 주변인들이 얘기안하면 쌍거풀테이프붙여서 눈이 커졌나 물어보더라구요. 평소 제인상에서 눈이 좀 커지고 또렷해진느낌이라 더 만족해요. 나이가 40대라 안검하수가 약간 있었는데 눈뜨기가 너무 편하고 세상이 더 커보입니다. 아는동생들이 제눈을 보고 가을에 아몬드로 쌍수하러 온다고들 난리네요. 자연스럽게 예뻐졌다구요.^^
사진은 수술전, 당일, 일주일, 한달순입니다.